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이 4경기 만에 안타를 때려냈습니다. 김하성은 오늘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홈경기에 7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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