민주당 대권 주자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이광재 의원이 후보 단일화 추진을 공식 선언했습니다. 두 사람은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, “정권 재창출의 소명으로 깊은 대화와 합의를 통해 7월5일까지 먼저 저희가 하나가 되겠다”고 말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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